삶을 살다 보면 종종 인생에 '정석'이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그 정석에 맞추어야만 제대로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생각은 때로 우리가 가진 틀에 갇힌 시각에 불과합니다. 이 틀에서 벗어난 사람들을 보면, 그들은 마치 '열심히 살지 않는다'는 프레임으로 비치기도 한다.

 

그런 사람들의 존재는 다른 이들에게 '올바른' 삶의 방식에 대해 조언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렇기에, 이 게임은 정말 신기한 게임이다.

VRChat을 하다 보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기애

이러한 사람들을 보는 것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이번 2025년도, 아무래도 이 게임에서 시간을 보낼 것으로 생각이 들지만

 

할 때마다 생각나는 것은

북어라는 시가 생각난다

북어


 

누군가에겐 나도 북어 일 것이다
2025년도,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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