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말

 

 독일어를 배워야겠다 라는 생각을 한건, 군대를 들어가기 전의 일이다. 본래 독일계열의 밀리터리를 좋아했던 나의 배경도 있었지만, 그들의 언어를 배워야겠다고 생각을 한 적은 없었다. 그리고 설령 했다 하더라도, 그 언어를 배우는 방법을 몰랐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때 당시 나는 "영어"도 잘 하지 못했으며, 심지어 할 줄 아는 언어는 "일본어 조금" 뿐이었다. 

 

허나, 이제는 다르다. 영어를 배우는 방법을 스스로 깨달았고, 그 언어라는 것이 더 이상 나를 제한하지 않는다. 시야가 넓어졋다는 말이다. 또한, 시야가 넓어 졌다는 소리를 하는 김에, 이 "시야가 넓어졌다" 라는 이야기는 나의 사고의 [외연]의 과정이 더 이상 나를 제한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그러니, 언어를 배우면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관념과 생각과 시야를 배우고싶다.
그런 마음을 난 지니고 있다.

 

 

 


배경

또한 세상은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돕는다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고 난 믿고 있다,

생각해보아라,

어느 외국인이 당신에게 언어의, 즉 "단어"의 뜻을 물어볼때,
그 사람의 마음에게 당신은 어떤 소리를 하겠는가?
이야기가 담긴 언어교육

Emily mit Ypsilon은 독일에 거주하는 한국인 유튜버로, 주로 독일어 학습과 독일 생활에 관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채널을 운영합니다. 처음에는 독일어 공부 방법을 주제로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지만, 이후로 일상 브이로그, 문화 소개, 그리고 독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시각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을 다루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독일어 회화와 문법을 쉽게 풀어 설명하며, 한국 독자들에게 독일 문화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ChatGPT, 2024)


 

사담

 

이 결정이 얼마나 나에게 남게되고 내 마음에 빛을 주게 할 것인지는 난 아직 모른다.

향후 5년뒤의 내가 댓글을 달아 설명해주길 기원한다

결어

제발 원래하던 거나 제대로 하고 새로운 일을 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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