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해보카 언어 공부는 GRE, TEPS 기준으로 진행을 했다 >> 

시작하기에 앞서, 이 글이 어학병의 업무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어학병 소속 부대의 정확한 위치와 세부적인 편제사항, 내부 시설,

병력현황 등에 대한 모든 내용은 특수 군사 II급비밀로 분류

이러한 사정을 이해해 달라.


이번 편은 정말 쓰고 싶었던 편중하나다, 이게 정말 서러운 마음을 대변해 주는 글이기도 하고 잘못해도 욕먹고 잘해도 욕먹는 번역과 통역의 끝판왕,

 

바로 은유법의 번역과 통역이 되겠다.

 

이 말은 영어속담을 한국어로 100% 번역하거나 혹은 한국어의 속담을 100% 영어로 번역해야 하는 것들이다.

그러니까 우리말로 하면 문화적 이해로 어떤 뜻인지 알아서,

10을 말하면 100을 이해하고, 어찌 보면 그 과정의 어려움 때문에 허탈한 웃음이 나오게 하는 이야기 중 하나인데. 

 

번역과 통역의 관점에서는 이런 복병이 아닌 애들이 없다. 

 

정말 너무 싫다. 아니 싫은걸 넘어서서 가증스럽다.

아무리 언어를 사랑하는 나의 성격이라지만, 이런 천둥벌거숭이 같은 언어의 표현을 어찌 영어로 번역하겠는가?

 

위에 쓴 문장도, 그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천둥벌거숭이"를 영어로 번역하라고 하라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물론, 번역이나 통역에 앞서서, 같이 들어가는 분에게 부탁을 하옵건대 수사학적인 표현을 해주지 마시고 그냥 사실만 간결히 말씀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매번 말했다만, 그 말을 들어주시는 것은 손에 꼽을 정도고 계급도 낮은 내가 맞춰야 하지 않겠는가. 

 

기억에 남는 영어의 표현은

 

"I understand everyone's efforts...... but I still can see the big dinosaur in the files."

모두의 노력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마는, 아직 공룡이 보인다네..

당시 공룡을 찾으셧던 라카메라

라고 번역을 하면, 나의 역할이 끝나겠다만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 공룡이 무슨 의미를 하고 있는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렇다

 

이 언어적 수사학적 표현방법에서 문화적 차이를 번역하고 통역하는 것도 어학병의 역할,

그래서 어학병을 해외유학을 오랫동안 해온 아이들을 뽑는 이유기이기도 하며

통역장교를 교육하는 데에도 최소 6개월의 국방어학원의 수습기간이 필요한 이유 중 하나랬다,. 

 

다시 돌아와서, 영어에서의 공룡의 표현은 

Dinosaur Definition & Meaning - Merriam-Webster

 

Definition of DINOSAUR

any of a group (Dinosauria) of extinct, often very large, carnivorous or herbivorous archosaurian reptiles that have the hind limbs extending directly beneath the body and include chiefly terrestrial, bipedal or quadrupedal ornithischians (such as ankylosa

www.merriam-webster.com

: : one that is impractically large, out-of-date, or obsolete

오래되어 변하기 힘든 구시대의 잔물등을 지칭할때 "공룡"이라는 표현을 하신 것이다. 분명, 말씀하신 분은 자기 자신의 다양한 수사학적 어휘로 사람들의 마음에 감명을 주고 행동을 할 것을 생각 하신 것일텐데, 이제 통역에겐 충분히 고역이었던 샘이다. 
 

이와 비슷한 일화로, 내가 한국어를 영어로 통역할때 훈련당시에 이야기인데, 

 

 
.... 이러한 훈련의 마지막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가주시길 바랍니다 

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감회가 새롭다는 말을 , 내가 어찌 영어로 통역을 했냐만은

 

"It is such ambivalent feeling at the last day of drill, However, we must focus on our obejectives"
라고통역을 했었다

 

Ambivalent 

 - 좋다고 해야 할지, 아니면 싫다고 해야할지 애매모호한 상황을 말하는 단어

감회가 새롭다 

 - 지나간 일을 뒤돌아 보았을 때, 느끼는 그때와 사뭇 다른 감정

 

보이는 것처럼 그 단어의 뜻은 차이가 컸다.

그렇다 번역이라는 입장에서,

통역병이라는 입장에서 평가는 0점.

실패했다

 

하지만, 긍정적인 요소를 생각하자면, 100% 의 뜻이 아니라고 해도 60%는 전달이 되었었고, 어차피 훈련의 마지막을 나타내는 개인적인 사담 같은 것이니 중요하지는 않기도 하지만 역시나 그 문장의 구조 하나하나가 인간미 넘치는 문장 아니한가? 지금도 내가 기억하고 있는 것은 분명, 그 문장에 자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만들어낸 문장의 기록이 회의록에 영원히 남아 다른 후임들에게 기록을 넘길 생각을 하면, 감정이 복받쳐 오르곤 한다. 

 

또 다른 통역의 기억으로는, 

 "여러분도 눈이 있으니까 굳이 불필요한 것들을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I do not want to discuss unecessary comments from what we can see now 

 

이것도 100% 정확한 번역과 통역이 아닌데, 그 이유로는 역시 그 문장의 비교를 해보면 첫 한국말의 문장은 "눈으로 볼 수 있는걸 굳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라는 뜻이 강하고, 영어 번역은 "불필요한 논의를 하고 싶지는 않다"라는 뜻이 된다

 

결과론적으로 보면 같은 말을 전달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그 전달 방식에 있어서 번역을 하는 "나"의 표현 방법이 들어가 있는 것이었다. 이 완벽한 번역에 대한 열망과 갈망은 군 생활 내내 남아있었고 지금도 문장을 하나 표현 할 때 어떤 방식이 더욱더 Native스러운지 방법을 찾는데 대다수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물론, 그게 되는 것은 곧 잘없지만 말이다. 정말 안타까운 부분, 그래도 계속해서 다른 사람의 번역을 참고하고 탐구해나 가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또 다른 서러운 이야기로는 , 이러한 수사법적인 차이 말고도, 업무 진행방식에서 한국군과 미군의 차이는 너무 많아 그 때문에 중간에 있는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 많았는데,  서로 말싸움이 된 상태에서는 중간에 껴서 통역을 하게 되면, 자아 분열이 온 것처럼 나 스스로랑 싸우는 느낌이 들 때가 많았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상황은 미 측과 한 측의

갈등 상황이었는데

 

미 측에서는 한국군 소속인 내가 한국군에게 싫은 소리(미 측이 한 말)를 번역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우물쭈물하는 나에게 

 

Say it, God dam Say it, it is not your voice, it is my voice, and your job is to translate.
Don't give a damn about the afterwards. I will take your cover.

 

즉 , "말해, 가서 너의 상관한테 가서 말해, 너의 역할은 통역이고 그 이후의 일은 신경 쓰지 마,

뭔 일 생기면 내 잘못이니까"라고 소리를 친적이 있으셨다.

물론 매우 감사한 배려심이었지만, 그 어느 부하가 자기 상관에게 싫은 소리를 하겠는가

실제로 통역에게 이렇게까지 소리치는것은 아니지만

 

이 영어를 한국군 장교분께서도 모르시는 것은 아니기에, 그가 답한 것은 

 

" 그래도 말을 그렇게 하면 안 되지"

I cannot help you out even if I can if your-side act like this.

 이런 상황에서 중간에 낀 사람의 마음은 무너지길 마련이다, 그래도 감정을 다잡고, 해야 하는 것이 나의 의무. 물론 마찰이 되는 단어는 빼야 했었다. 그렇게 10분 20분간의 실랑이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나에게 남겨지는 말은 고생했다는 말은 없고, 서로 감정이 상한 2명의 성인 남성과 중간에 끌려와서 고생하는 통역병 한 명이었다. 

 

이 상황에 대해서 불만을 말하기보다는, 나의 생각과 주장보다 살아있는 번역기로써의 삶이 억울하고 서러웠지만 그래도 그 상황에 대한 불만을 말할 권리는 나에게 존재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것이 나의 의무였고 나의 역할이었으니까. 때론 차라리 전방부대나 아니면 다른 보직에 보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을 정도였고 너무 힘들어 화장실에서 눈물을 흘리고 생활관으로 돌아가곤 했었다.

 

아무튼, 군대에서 중간만 가라는 이야기는,

통역병의 입장에서는 "중간"에 껴서 "알아서 해"라는 것이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그 상황이 벌어지고 나면, 그 상황에 있었던 나와 한국군 간부님은 건물 뒤에서 담배 한 개비를 피면서 위로를 해주는 말뿐이었다. 매번 그럴 때마다 그에게 해 줄 수 있는, 부하로써의 위로는 

 

"간부님 마음 이해 못 하는 것 아닙니다, 나라 지키고자 하는 일이 쉽기만 하면 벌써 통일되었겠지요" 

 

하는 말뿐이었고, 비어있는 허울뿐인 말이라고 해도 그 문장을 잘 들어주시고는 했다. 

아직도 밤이 되면, 그의 서러움과 억울한 남은 눈빛이 보이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그의 억울한 표정과 더불어 한 가족의 아버지로서의 책임감 넘치는 표정은 내 마음손 한편에서 남아 있기도 한다. 어디까지나 한-미 동맹이라는 것이 갑-을이 명확한 존재였으니까 

 

군이란 장소는 그런 곳이다

억울해도 말을 하지 못하고

결국엔 나보다도 더 중요한 사람을 챙겨야 하는 장소

 

그렇기에 내가 그 자리에 가게 되었고, 그 자리에서 아무런 일탈 없이 전역한 것이겠지 생각하곤 한다. 그리고 그 시스템과 생각의 방식이 아직 내 마음 속 한편에 남아 있는 것 같다. 

 


 

오늘의 포스팅 마무리는, 군 생활 기간동안 절대적인 진리라고 믿었던 "칼 되니츠"의 어록으로 마무리하고자 한다


군인이란 모름지기 독일이라는 나라가 어떤 체제 하에 있든 조국을 등지려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생각하는 체제와 다르다고 해서 조국을 등지는 일은, 자신을 희생하며 봉사하는 독일-프로이센 원칙에 위배되는 일이다.

카를 되니츠

 

 

 

어학병은 무슨 일을 하나요?


 걸어다니는 파파고, 사무실에서 부르면 어디에 있던지 간에 나타나 자기가 원하는 말을 영어로 번역하고 통역하고 그리고 사라지는 존재,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 나오는 집사 캐릭터를 알고 있는가? 그런 역할이다. 그냥 언제든지 귀를 열고 있다가,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나 통역과 번역과 기타 잡무를 해결하고 그리고 어디에 뭐가 있는지 말씀드리고 그 유관정보를 보좌하고 말동무도 해주고 항상 옆에서 펜과 종이를 들고 다니면서 번역일을 하고 영어를 알려드리며 또한 자대로 퇴근하면 다시 자대에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리고 어학병이 또 소속된 부서에 따라 일이 다른것도 있고, 더 자세히 말하면 기밀 사항이라 말을 해줄 수는 없다. 그냥 대충 비서+통역+번역+잡무, 동시에 공식적인 사진이 아닌 이상 일반 병사라서, 딱히 힘도 없고 그저 그런 보좌진 밑에 있는 보좌진의 역할. 시키는 일에 질문하지 않는 것을 알고, 위에서 시키는 의도를 알고 조용히 수행만 하는 존재였던 것 같다.  군대에서 사랑받는 사람이란 본래 그런 것이니까. (주말 출근을 좋아하니)

또한 계급이 높아질수록 일이 더 많아진다, 이는 업무의 구조 자체가 그런 구조이기 때문에, 이병 일병은 일 배우느라 바쁘고, 상병 병장이 되면 일을 쉽게 쉽게 수월하게 해결하기 때문에 위로 올라갈수록 일이 많아지는 형태가 되기 때문.

 

이 두개를 합치면 된다

 
 

명문대 출신들만 어학병에 가는거 아니에요?

 

 명문대 출신인 아이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뿐만 아니라 KAIST 혹은 해외 명문 Ivy league 대학교 학생부터 시작해서 영국의 사립대학교도 많이 보이고, 또한 어떤 이들은 이미 미국에서 10년 동안 이상 거주한 경험을 갖고 군대에 찾아와, 그들의 의무를 다한다.

하지만, 그것은 다수의 이야기이며, 나와 같이 일반 지방 거점 국립대를 다닌 5수생 인생 망했다 인 삶을 살았던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학력에 졸지 마라, 나는 내 친구들이 이런 말을 할 때마다,

 

나를 위로해 주겠다고 해준 말은, 
"야 너는 전라도에서 유학한, 전북대학생이야. 쫄지마. 어차피 그 실력은 남아있으니까 그리고 반대로 생각해 보면 너의 실력이 그들과 비슷하기 때문에 같은 자리에 서서 통역의 일을 할 수 있는 거니까 말이야."

이러한 멍청한 이야기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고 어찌 보면 지역차별로 보이는 그 말 하나하나 이지만, 그가 말한 것에 틀린 것은 없었다. 민X고 라던지, 아니면 일반 사립고등학교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혹은 해외대학교에서 유학을 하면서 삶을 살아간 아이들이 군대에 왔다고 해서 내 실력이 꿇릴 것이 있다는 것은 아니니까.

그러니, 이러한 나도 어학병에 통과하여 좋은 군생활을 했기에 걱정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또한 명문대학교 라고 해서 그들이 당신을 무시하지는 않을 것이다. 인성검사가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연합사에서 만난아이들 대다수는 마음씨가 선하고 올바르고 그른 것을 구분할 줄 아는 애들이었으니까.

자기만 생각하고 이기적으로만 굴지 않으면 된다

. 스스로의 학력을 너무 생각하지는 말아라. 대학이 성공을 보장하지도 않으니까

오르비에서 주워온 대학랭킹, 나이가 들어서 보니 대학보다는 인성이 더 중요하더라

학과가 다른데요? (한약)

 이건 앞서 말한것의 연장선인데, 해외 유학의 경험과 점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학과가 중요한 것도 아니다, 가보면 어학병이 영어 어문계열의 병사보다는 영어를 그냥 원래 잘했고 본래의 전공은 다른 걸 하는 애들도 많다. 의대생도 있고 약대생애들도 있고 공학계열인 애들도 꽤나 있다,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기 위해 영어를 한 케이스라서, 그렇게 영어에 너무 신경 쓰지.... 는 말아달라. 어차피 어학병을 고민하는 당신이라면, 주변에서 자기가 영어를 잘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겠는데. 토익은 어차피 기본으로 900 이상 애들이 더 많으니까 
(전역하자마자 자퇴하고 해외대학으로 유학감)

면접을 어떻게 통과했나요?
 면접은 XXX통역학원에서 시키는 기억훈련법만 통과해도, 절반이상은 먹고 들어가는 것 같다. 통역은 기억의 싸움이지, 영어의 퀄리티의 싸움은,  통역장교가 하지 않나 싶다. 물론, 기억도 좋고 퀄리티도 좋다면  할줄 안다면 당신이 맞겠지 그럼 어학병으로 하지 말고 통역장교를 지원해라. 그게 더 남는 장사니까. 정말로.. 

통역장교하세요 그럼

훈련소는 어떻게 생활했나요?
어학병은 통과가 되면, 4주간의 훈련소 생활을 논산에서 하게된다. 물론 이미 어학병이라는 점에서 자대 배치는 대다수 사령부로 갈 것이지만, 그래도 훈련소의 평가가 안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만약에 당신이 "나 훈련소만 대충 받아도 어차피 사령부 가니까 상관없을 거야."라는 생각을 한다면, 당신은 이 군대라는 좋은 경험과 기회를 이용하지 않겠다는 건데, 그런 마음가짐으로 군 생활을 올바르게 할 수 있으련가.
평가는 이미 논산훈련소에 들어가게 된 그때부터 시작되어 있으니까.
훈련소 생활을 착실하게 해라.
라는 게 훈련소에서 친해진 조교/중사님 피셜

 

같은 조건이면 카투사가 더 좋지 않아요?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솔직히 밖에 우리는 소속이 소속이라 못 나가는데 걔네들은 KATUSA, Korean Augmentee to US Army라서 미군 통제를 받아, 밖에 나가는 거 볼 때마다 부러워 죽음, 이 글을 찾아 떠내려온 당신에게는 카투사가 떨어졌을 것이니, 그렇기에 실력이 있다면 통역장교를 하라고 하는 말을 하는 것이다.

내보내줘 어학병

그래도 어학병은 국방부 오피셜 작은 외교관이라는 것이라고 불리는 것에 걸맞게 많은 의전을 받기도 한다. (사실은 의전의 주인공은 어학병이 아니지만) 의전의 주인공까지는 아니더라도 곁에서 떨어지는 음식들도 있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다.

작은 외교관이라는 것은 사실이니까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이 카드 뉴스가 틀린 소리가 아니다, 국방부라고 해서 입대하는 군인입장에서는 다르게 들릴 수 있는 것은 사실인데, 적어도 이 카드뉴스들은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는 것 있다. 언어를 할 줄 안다는 것 +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것 = 은 많이 남는 장사니까.

와~ 여러분 오늘은 코디ㅇ을 하면서 자기관리 하는 방법을 알아볼거에요

 

1. 코딩을 한다
2. 생각을 한다
3. 오류가 난다
4. 오류가 날때마다 Duolingo를 한다, 혹은 다른 과목의 수학 문제나 영어 단어를 외운다
 4.1 오류의 종류마다 다른 자기관리를 넣는다. 

지금 이렇게 3개월동안 살았는데 최근 일본어,독일어 를 공부하고있음. 
취업할때쯤이면 모든 언어가 준비되고 그 동시에 최근에는
이탈리아어를 공부하고있다고 면접관에게 어필하고 싶기 때문인데
취업이 되면 별명으로 주니어 추축국 개발자 라는 걸 얻으면 어떤 기분일까? 하는 생각으로 하고있습니다.

어떤분들은 오류날때마다 스쿼트 한세트씩 하더라구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