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처음 스톡 옵션에 너무 고통을 받았기 때문에 이전 포스팅은 여기를 참고해 주길 바랍니다

 

일본 6티어 중전차 Ju - Nu 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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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글쓴이의 주관적 감상입니다, 독자들의 주의를 권고합니다


 

전차의 배경 Background 

 

1942년, 일본은 전차 제작 과정에서 독일과 더 긴밀히 협력하기 시작했다. 차체 용접 기술과 광학 장치 등 일본이 뒤처진 기술에 중점을 두었다. 같은 해, Type 3 돌파 중전차 기획이 등장했다. 해당 전차는 장갑과 무장이 강화되었으며 크기가 더 큰 중형전차라고 볼 수도 있었다. 보조 기관총 포탑은 제거되었다. 주조 방식의 포탑과 Hara형 현가장치를 탑재하고 엇갈리게 배열된 지지 롤러와 수랭식 항공 엔진을 사용하도록 설계되었다. 설계 단계에서 개발이 중단되었다.

 

 

독일의 기술을 전수 받은 전차라는 설정답게, 이 전차의 플레이 방식은 일본의 전차를 모는 것이 아닌, 독일의 전차를 운전하는 것처럼 해야 한다. 이 말인 즉 ,  일본전차를 탄다고 생각하고 탄다면, 그 의외의 육중함에 기이함을 느껴 놀라 다시 한번 플레이 방식을 의외로 바꾸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전방 장갑의 경사각과 독일 전차와 비슷한 애매한 부앙각, 이 전차 뭔가 일본스럽지 않다.

 

 

어딘가 독일전차와 닮아 있지 않은가?

 

물론, 완전한 독일의 전차를 닮았다기 보다는, 그 디자인의 콘셉트와 방향성이 독일 엔지니어들의 방법과 매우 유사하다는 점에서 말하고 싶다.  

 

기동성 또한 업그레이드를 모두 완료했을때의 770 마력의 엔진은 전차를 최대속도 35km/h 까이 끌고 가주는데, 이는 중전차의 역할뿐만 아니라 중형전차들 사이에서도 힘 싸움의 보조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게 만든다. 또한 6 티어 전차는 앞으로의 71식 전차를 향한 여정의 플레이 방식을 가이드해주는 역할을 수행해주기도 하는데, 프랑스의 AMX m4 혹은 독일의 Vk 3601, 아니면 6 티어 Tiger 전차의 부류들을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워낙 전차 자체가 무겁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 본래의 일본전차의 전술인 "치고 빠지기" 의 전술이 습관화되어있다면, 이 전차를 탔을 때 그 방향성을 바꿔야 할 것 같다

 

일본의 초중전차 테크트리는 육중한 무게감으로 대구경 포로 적을 압박하는 전략으로 헤비라인에서 힘싸움을 한다면, 이 전차의 역할은 굉장히 다재다능하다. 헤비라인에 지원을 향하거나, 아니면 중형라인에 지원을 가거나, 이 문장이 말해주듯이 이 전차는 지원의 역할을 잘 수행해 줄 것이다. 

 

포를 업그레이드 하기 전(75mm)까지 플레이 방식

 

초창기 75mm 구경으로는 데미지를 준다고 생각하지 말고, 상대방을 짜증 나게 만든다고 하는 개념으로 운용하면 된다
기억해라, 당신은 이기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일단 앞에 있는 녀석의 마음을 쥐어 흔든다고 생각해라, 그게 일본전차를 운용하는 협성 플레이. 이기는 것은 어차피 팀에게 달렸다. 당신의 차체는 단단하다, 포는 '아직' 어쩔 줄은 모르겠지만, 당신의 역할은 이 전선을 유지하거나 아니면 천천히 후퇴하며 적에게 정신적 상처를 주는 것. 나머지 라인이 밀기를 기대하면서 버텨라.

75mm 플레이

 

 

포를 업그레이드한 후 (88mm) 플레이 방식

 

당신은 오랫동안 이 전차를 몰면서 얼마나 서러웠나, 88mm의 전차포는 200의 대미지와 나쁘지 않은 관통력을 지니고 있다. 기동성과 장갑을 살려 동 티어 힘싸움에서 측면을 가린 채 경사각을 이용해 싸움을 해라. 중형전차를 지원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중전차 라인에서의 싸움 방식에 변화를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마라, 당신의 역할은 어디까지나 라인을 버티거나 우군 지원에 맞추는 것. 독일의 Tiger 131전차의 플레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면 될거 같다. 일본의 티거처럼 플레이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

 

88mm 업그레이드

 

장갑
 

World of Tanks - tanks.gg

 

tanks.gg

전방의 경사 130mm의 장갑은, 실제로 그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닌, 150mm 왜 동등하게 역할을 하고 있다. 그 말인즉슨 앞에서 전방에서 포를 맞았을 때 어느 정도 의 데미지는 들어가지 않게 만든다는 것, 6티어 전차치고 이 정도의 방호력이면 7탑방이나 8탑방에서 1선에서 싸우지는 못해도, 적어도 일인분의 값은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 전차를 갖고 그 이상의 활약을 기대한다면, 당신의 실력보다는 어느정도의 운이 받쳐줘야 하는 것은 어느정도 있겠지. 

큐폴라는 툭 튀어나와 있어, 우측을 가리고 좌측을 보여주며 싸우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모든 지형이 당신의 수지에 맞게 주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지형을 이용해서 전차의 장점을 극으로 올리는 것이 이 월드 오브 탱크의 재미니까. 당신에게 알맞은 플레이를 하기를 기원한다.

당신은 좋은 전차니 그러니 돌격하지 맙시다

 

전방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 주누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 차체의 하단보다는 얼굴에 있는 일장기를 노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선택이기도 하다. 물론 각도에 따라 이 전차의 관통이 안될 수도 있지만은 (애초에 얼굴이 나오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적이 있겠냐만은)  하단부를 때리지 말고, 얼굴에 일장기를 때려라. 당신의 생각과 달리 관통이 날 수도 있다. 

 

 

경사각도와 포의 배치, 일본군이 상상할만한 물건은 아닌거  맞는듯

 

어디까지나 각도를 잘 보고 때려라

 

 


 

한줄평가
넌 왜 어쩌다가 일본에서 전차가 되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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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새로운 테크트리의 시작 Mitsu 108 (tistory.com)

 

일본의 새로운 테크트리의 시작 Mitsu 108

당장 처음 주어지는 포만 넘기면 어느정도 플레이함에 있어서 시원 시원 함이 있는거 같다. 기동성도 꽤나 나쁘지 않은 편이고, 단점이 있다면 넓은 차체인데, 이 차체를 가려가면서 쏘고 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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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똥 전차 타기 너무 싫다

7티어부터 시작되는 재미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야할거 같네요.

일본애들은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전차를 설계한걸까?

정말 악착같은 정신력으로 플레이 하는중

일본의 전차는 어느정도 정신력을 필요로 한다

정신기강잡고 다시 탑니다...

 

최근 걸스 앤 판처를 보았기 때문에 

https://igewaedam630.tistory.com/57

 

걸스 앤 판처 최종장 후기 feat 서울 관광

주의 : 글 작성자는 자기 맘대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이므로 독자의 주의를 권고합니다 2024년 1월 21일 한국에서 치과치료를 마무리하고 한국을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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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한편에서 전차를 향한 고양된 감정이 매우 있는 상태, 저번에는 Mittsu 전차를 리뷰하였으니. 이번에는 워게이밍에서 새로이 지급해 준 전차 4호 전차 F2 형에 관해서 리뷰하고자 한다. 걸판에서 미호가 타는 전차는 4호 전차 H형이지만, 사실 H형이냐 F 형이나 구분하는 방법은 전차 머리. 머리의 형태를 보면 된다

이렇게 머리에 둥글게 장갑을 두르고 있는 녀석을 H형

 

 

이렇게 대머리인 녀석을 F형으로 나눈다

 

쉽게 추론이 가능하듯이, H형은 F형의 기능을 보완하고자 디자인된 것이다. 아무래도 승무원의 생존성을 보완해야 하고 그리고 편의성도 생각해야 하니까.  워낙 유명한 전차이다 보니 여러 매체에서도 등장을 하였고 그리고 팬층 또한 두터운 전차라고 말할 수가 있다.

밀덕 + 십덕 = 돈. 4호 전차 H 형

 

다른 건 둘째치고 오늘 리뷰하는 것은 월탱을 리뷰하는 것이니, 오랜만에 접속하는 전차장 여러분들은 갑자기 차고속에 들어와 있는 4호 전차에 놀라지 마시길 2023년에 함께해 줘서 고맙다는 마음을 담은 워게이밍의 선물이니까 

 

https://worldoftanks.eu/en/news/guides-reviews/how-to-play-pz-kpfw-iv-ausf-f2/

 

Pz.Kpfw. IV Ausf. F2: A Reward Worth Claiming

There's a new vehicle in the reward pack this year!

worldoftanks.eu

 

전차는 75미리의 포를 달고 있으며, 기동성은 본래의 4호 전차에서 가져왔다. 그러니, 베이스가 명품 전차답게 중형전차로써의 역할을 준수하게 달성한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모든 독일 전차의 특징인 애매한 부앙각이겠지만, 그런 걸 원했다면 미국전차를 몰았겠지. 사실상 4호 전차를 종류별로 수집하고 싶은 사람에게 제일 안성맞춤인 전차가 아닐까 싶다. 

모든 것이 벨런스 맞춰져있다.

 

 

만일 초보자가 전차의 티타임의 개념이 잡혀있다면, 이 전차를 모는 데 있어서 부족함이 없을 테니까. 리뷰를 할 것도 많이 없다. 추천하는 플레이 방식은,

 

 

편할 대로 해라. 어디로 가던, 이 전차는 당신 손에 달려있다

 

이 말은 즉슨 이 전차를 탓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 전차는 5 티어에 프리미엄 전차 치고는 너무 준수하다.

 

 그와 달리 정말 정말 정말 그 정도로 4호 전차는 평범하지만, 그 평범함이 명품인 전차다. 다른 점이 있다면, 동종의 테크트리에 있는 4호 전차 보다 체력과 장갑을 주어준 것. 아 물론 그 대가로, 기동력을 살짝 마이너스해 기어가 뻑뻑한 운전을 하는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 뻑뻑함이 싫지만은 않다. 오히려 속도감을 너무 느껴 전차의 자리를 놓치는 실수를 방지해 준다고 느껴지니까.

 

 

넓직한 하단

 

 

이 4호 전차의 장점을 표로 정리하자면 

주무장 75mm 포를 장착한 Pz.Kpfw. IV Ausf. F2는 그 연구 가능한 상대와 동일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괜찮은 관통력과 빠른 재장전은 이 탱크의 주요 장점으로, 동등한 레벨의 헤비 탱크와의 전투에 효과적입니다.
전투 전략 동등한 레벨의 헤비 탱크와 우군과 함께 싸울 수 있지만, Pz.Kpfw. IV Ausf. F2는 상위 레벨의 상대와 정면에서의 접전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측면으로 돌아서 공격하는 것을 추천함 
체력 (HP) Tech Tree 상대보다 더 많은 HP를 자랑하는 Pz.Kpfw. IV Ausf. F2는 전투생존력 향상
시야 범위 기본 시야 범위에 10m 추가

 

 

 

옆에서 보면 궤도를 눈썹처럼 해둔게 귀여워보인다
궤도를 주렁 주렁

 

 

주어졌을 때부터 사막전 사양으로 전차를 주었기 때문에, 딱히 전차 꾸미기를 하지 않아도 감성이 넘치는 모습을 지니고 있다. 물론, 이 위장이 기본 위장을 보장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반대로 위장력이 더 낮다. 이 무슨 경우람.. 하지만 다른 요소들을 생각해 보았을 때, 그 정도의 부족한 부분은 안고 갈 수 있을 정도. 

 

 

 

위장 따위 5티어 전차사이에 그런게 무슨 의미가 있나

 

앵벌이 전차가 하나 더 생겼으니 기분은 나쁘지만은 않다, 약간의 유쾌감. 이런 감정을 언제 느껴봤는가. 

앞으로도 전차에 대한 포스팅을 계속 할 예정이다.

차근 차근 하나하나씩 해두고 나면은 언젠가 모든 전차를 리뷰 할 수 있지 않을까? 

 

 

 

 

 

새로운 전차의 브로쳐

 

일본전차 + 종양 2개
디자인도 구려
내 다시 일본전차를 만지지 않키라 약속했거늘

 

 

 

 

 

당장 처음 주어지는 포만 넘기면 어느정도 플레이함에 있어서 시원 시원 함이 있는거 같다. 기동성도 꽤나 나쁘지 않은 편이고, 단점이 있다면 넓은 차체인데, 이 차체를 가려가면서 쏘고 숨는 방식의 플레이를 지향해야할 것 같다. 

 

5티어 전차의 포가 한방 데미지가 225를 웃도는 포라면, 굉장히 큰 어드벤티지를 지니고 있다.  KV-1 의 장갑은 받지 못하더라도 동 티어 간의 힘싸움에서는 어느정도 밀리지 않는 정도. 물론 장갑이 그렇게 믿음직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군의 전차들의 지원을 받도록 하자. 이 아이는 혼자 싸우면 안되는 아이야.

 

선회력도 그렇게 빠른 속도가 안나오기 때문에, 1선에서 싸우는 것보다는 2선에서 지원중전차의 플레이 방식으로 플레이하면 좋을 것 같다. 또한 안타까운 포 각도, 부앙각이 언덕에서 싸우게 되면 있으나 마나 하는 존재, 목 스트레칭을 해주고 싶을 정도로 목이 내려가지 않는다. 이 말인 즉슨 평지에서 싸워라. 언덕을 낄 꺼면 언덕위로 올라가서 싸움보다는 언덕을 측면으로 가리면서 싸우는 방식으로 싸워야하는 법. 

 

이 전차를 장기적으로 사용할 사람이 있으련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정석적인 모듈은 환풍기 + 장전기 + 파편방지대의 정석적인 플레이로 들어가야할 것같다. 이런 장비를 낀다고 해서 획기적인 변화를 보여주지는 않겠지만은 그래도 이 전차를 플레이하는 당신의 정신 건강을 보호해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요약

화력 높은 한방 데미지 (225) 차체의 크기에 비해 포 각도 및 부앙각이 한계가 있음
기동성 어느 정도의 기동성, 시원한 플레이 가능 선회력이 빠르지 않아서 1선에서 싸우기보다는 2선에서 지원 중전차로 플레이 추천
방어력 동 티어 간의 힘싸움에서 어느정도 생존 가능 장갑이 신뢰성이 낮아 우군의 지원이 필요함
플레이 스타일 쏘고 숨기며 적을 압박, 언덕보다는 평지에서 싸우기 추천 혼자 싸우기보다는 팀원과 함께 플레이 필요
장비 추천 환풍기 + 장전기 + 파편방지대
환풍기 + 장전기 + 개량형회전장치
장기간 사용을 고려한다면 정석적인 모듈 선택

 

장갑의 디테일한 스펙을 확인해보면 

 

https://tanks.gg/tank/mitsu-108/model?vm=live

 

World of Tanks - tanks.gg

 

tanks.gg

에서 이 전차에 관한 정보를 디테일 있게 확인할 수 가 있는데,  장갑이 얇다는 것은 둘째치고, 탄약고의 위치와 승무원들의 위치를 보아라.  플레이를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 당신의 무전수와 탄약고가 계속해서 터져나가던가 아니면 고장나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절대 초보자들이 플레이 하라고 만든 전차는 아니고, 초보자가 아니더라도, 설령 숙련자라고 해도 이 전차를 몰다가 머리가 깨져버릴 거라고 생각한다. 정말 사람이 만든건가? 싶을정도로 어려운 전차.

 

물론, 7티어 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당신의 행복을 위해서는 어느정도 고난을 이 악물고 넘어가야지. 

 

 

 

물론 일본전차의 플레이 방식은 

돌격 해줘야지 재밌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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