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은 커녕 금세 또 게을러지는 자기 자신을 찾게되었습니다

사람이 습관이 이리 무섭다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미안한 이야기입니다. 

책임감을 느낍니다. 

 

대학교는 이제 어느정도 공부의 속도가 붙어서 하루종일 공부하지 않으면 따라가는 것이 힘들정도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학교 자체가 설령 국제학생들이라고 해도 보통이면 모교에서 국제학교를 졸업하거나 아니면 외국의 고등학교 시스템을 겪고 넘어온 애들이라 똑똑한 편이고 

 

그런 애들 사이에서 경쟁력을 또 가져야하니까 힘든것은 있습니다 

현자타임이라고 하면 현자타임이고, 뭐 당연한거니까요

 

이미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를 넘어갈때 

일반중에서 자사고를 넘어가 고1때 전교 218등을 해본 경험이 있는 저로써는

타인과 비교하는 것보다 내 스스로를 좀 더 수련하는것의 중요성을 압니다

 

다른 이들이 노는거 같아도 사실 안보이는 사이에 노력하고있고, 그들의 노력을 폄하하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무튼, 오늘은 자바를 공부하고자 합니다

지난 2주동안 파이썬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얼마나 공들였는지

자바를 다 까먹었어요 

 

쉘스크립트 공부랑 HTML 도 해야하고. 이거 테크트리가 완전 풀스택 개발자 테크트리인데. 

아무래도 대학교에서는 전부 기본은 알려주고 학생들로 하여금 직장에서 전문성을 키우길 바라는거 같습니다.

 

눈물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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