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요약 :: 계엄령이라니 !
여는 말 사실, 모든 과제와 시험이 끝나게 된 것은 얼마 안 되는 일이 아니다. 과제를 끝내고 나서 이력서를 관리하면서 Linkedin 관리에 모든 노력을 집중했었는데. 그 노력의 결실이 보여 면접도 여러 번 보고 있는 상황이었다. 한국의 상황은 외신을 통해 접할 수밖에 없었고, 가끔씩 올라오는 기사를 보고는 있는 와중이었다. 배경 여름 방학이 시작되고 나서, Resume 관리와 CV를 정리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친구랑 같이 통화하면서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을 때였다. Instagram DM을 통해, 아는 동생에게 연락이 왔었는데. 그 소식이 너무나 뜻밖인 단어의 조합이 있었다. 그러했다, 나는 이 "계엄령"이라는 단어 자체가 너무나도 비현실적인 단어였기 때문에, 믿지를 못했다. 2024년에..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