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한 아바타 : 

 

 

【オリジナル3Dモデル】桃華-Touka- - JUSTDUCKY - B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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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リジナル3Dモデル「桃華(Touka)」 キャラクターデザイン:こばやし(https://x.com/_58YA) VRChatでの使用を想定したUnityのHumanoid形式に対応した3Dアバターです。 +Head素体を使用しているため+Head対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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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くうた-Kuuta-】オリジナル3Dモデル #Kuuta3D - ほとぎ屋 - B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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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リジナル3Dモデルのくうた君です。 アンニュイな表情とふわふわ揺れる猫っ毛、しなやかですらっとしたスタイルが特徴の猫耳少年です。 アニメーションでころころと表情がかわ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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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ーサルフリート】オリジナル3Dモデル - VERMILION .Studio - B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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発売日 2024年6月20日 LETHALFREET【リーサルフリート】オリジナル3Dモデル デルタフレア姉妹設定・共通素体 --------------------------------------------------------- コラボ商品*別売「ハンドガン&ナイフ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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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 월드 : 
In Betw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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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milion G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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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h e a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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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담

내 군생활을 한 곳이랑 비슷해서 생각났다.

용산 미군기지

 

 워낙에 특이 보직(어학병)에서 복무를 한 것이 있어서, 공감 받지 못할 군 생활을 한 것을 알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낭만"과,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군생활의 "낭만"은, 배경과 개념, 기억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다. 그게 참 씁쓸하다.

 

결어

"그리움"

감정이라는 것은 신기한 것이다. 분명,

그 감정을 느끼고 있을 때에는,

그 감정 자체가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들어 본래 가진 것을 보지 못하고 갖지 못한 것들을 꿈꾸곤 한다.

한달이라는 시간이,

정말 짧고도 길었다고 생각이 들었던 것은 군대 훈련소 이후로 처음이다. 

 

 

 

 

 

 

시작과 끝의 호메오스타시스

 

 :

 

 

 

무슨 이야기를 덧 붙여야할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이 글을 포스팅하는게 아니라,

내가 미래에 있는 나에게 보내는 사진이기때문에. 

(앞으로 3년뒤 5년뒤에 Tistory 가 서비스를 하고 있을련지는 모르겠다. 

옛날 egloos 의 절차를 밟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뿐이다)

 

월드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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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월드는 드라이브는 가고 싶은데 자동차도 없고 면허도 없고 대신 가상친구들만 있을 때 추천하는 월드입니다

 

아 그런 사람 어딨냐고

ㅋㅋ 아 ㅋㅋ 인생에 뭔 삶을 살았기에 저 새끼는 ㅋㅋㅋ

가상에서 현실에서 할 수도 있는 거 굳이 하냐 ㅋㅋㅋ 

 

이라고 말하신다면 할말이 없네요.

그치만 컴퓨터와 게임을 좋아하는 난 친구가 없는걸~ 

 

월드는 간단합니다

 

운전석에 VR을 낀 사람이 앉고

옆에 조수석에 탄 친구가 음악을 선정합니다

그리고 운전을 하면서 대화의 꽃을 펼쳐나가는거에요 

 

 

 조수석의 3대 의무 

  1.  전방주시의 의무
  2.  졸지 않을 의무
  3.  음악선정의 의무 

 

 

음악을 재생하고 드라이빙을 즐기는 월드

뒤에 탄 친구는 카메라를 통해 사진을 남겨요! 

저는 뒤에서 사진을 찍는 역할을 했기 때문에

사진을 이쁘게 남겼답니다

 


 

 

 

현실에선 1종 보통 연수를 받아야하는 친구에게 운전대를 양보해 봅시다
군대 생각이 나네요
낭만이 넘칩니다
한 사람이 오랫동안 운전을 하면 피곤할수도 있으니 면허가 없어도 VR이 있는 친구에게 운전대를 양보해봅시다
아바타 이쁜 친구를 사랑하지만 사랑한다고 말 못하는 애틋함으로 가엾은 눈빛으로 처다봐부세요

 


Vrchat 은 신기한 게임입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끼리 모여 서로의 공통점을 공유하고, 또한 친구가 되고 하루를 공유합니다

여기서는 국적도 없습니다.

사람 사는곳은 다 비슷비슷하니까요

어디다 비슷한 이야기냐 묻는다면은 

저는 이 게임의 매력이 사람들을 연결한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열심히 살다가도 외로울 때가 있잖아요

세상을 살아가는게 싫고 왜 이걸 내가 해야하는지 모르겟고

남들 대학교 가라고 해서 대학교 갔고 졸업까지 해서 취업했는데

 

취업하면 인생이 풀릴줄 알았더니 일을 하다보니 어떤게 정답인지도 모르겟고

그래서 지친몸을 이끌고 휴가라도 갈려니까 친구들하고 시간이 안 맞고

보고싶은 사람한테 전화한번 하자니까 내가 너무 애처롭고

부모님한테 연락하자니까 걱정끼칠거같구

언제부턴가 "나 힘들어" 라고 말하는게 죄악을 저지르는것처럼 여겨지고

뇌는 어린데 몸은 어른이 되어있으면서사람의 마음은 한결같은데 말이에요 ㅋㅋㅋㅋ 

 

 

 

그런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는 게임이라고 전 생각해요

이 게임을 하는 직장인 분들도 꽤나 계시더라구요. 

다 각자만의 페이지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들인데

다들 어디 한부분 지쳐있는거 같았어요

안쓰럽게 생각이 들면서도

어찌보면은 긍정적인 측면도 생각이들었습니다

 

하지만,  몇 부분은 동의를 하고 있지만 저는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요.

게임을 통해 사람들은 공감대를 찾고, 스스로 위로를 받고 또한 보상을 받는다고.

그렇기에 게임회사의 역할은 사회환원이 크다고 보거든요.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너무 나쁘게만은 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랍이 큽니다. 

게임이 있어 살아가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어른들은 인생의 정답이 없다고 말하시면서 어찌보면 자기들이 선택한 정답이 인생의 정답이길 원하는거 같기도 해요

분명 그 분들도 어렸을적에 무언가를 동경하고 쫓았던적이 있었을텐데 말이에요

 

어쩌다가 이 페이지를 찾고

VRchat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기를 빌면서

오늘 글 마무리 해봅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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