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말
이력서
사실, 제목은 글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호주의 2학년 1학기를 마무리하면서 올리는 이야기이다. 이력서도 마무리했고, 일자리를 구하면서 틈틈히 공부할려고 하는 중이다. 링크드인의 존재를 알고 있었던 것은 고2 때, 도서부에서 봉사활동을 했던 시기 였었는데. 이렇게 제대로 만들게 된 것은, 10년이 걸렸다니.
헤어짐
처음 이사를 했었을때, 옆방에 새로운 친구가 왔었는데, 그 친구는 교환학생으로 호주를 온 것이었고, 친하게 지내고 싶었지만. 그렇게 기회가 되질 않았었다. 이제는 호주에서 학기를 마무리하고, 관광으로 바꿔서 호주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나는 학기에 쫓겨서 그렇게 만남을 함께하지 못했다.
이제 학기가 마무리되고,
서로의 이정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으니...
결어
"담배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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