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라는 것은 신기한 것이다. 분명,

그 감정을 느끼고 있을 때에는,

그 감정 자체가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들어 본래 가진 것을 보지 못하고 갖지 못한 것들을 꿈꾸곤 한다.

한달이라는 시간이,

정말 짧고도 길었다고 생각이 들었던 것은 군대 훈련소 이후로 처음이다. 

 

 

 

 

 

 

시작과 끝의 호메오스타시스

 

 :

 

 

 

무슨 이야기를 덧 붙여야할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이 글을 포스팅하는게 아니라,

내가 미래에 있는 나에게 보내는 사진이기때문에. 

(앞으로 3년뒤 5년뒤에 Tistory 가 서비스를 하고 있을련지는 모르겠다. 

옛날 egloos 의 절차를 밟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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