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지쿠악스 11화 스포함 (뇌피셜임)
⚠️ 주의: 본 포스트는 다중 우주·정사·뉴타입 해석이 혼재된 2차 창작입니다.
건담 세계관의 특성과 캐릭터 해석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일부 내용은 원작과 전혀 다른 흐름을 따릅니다.
원작 설정에 엄격한 독자분들은 혼란을 느낄 수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또 다른 가능성의 우주’라 생각하고 감상해 주세요.
건담 지쿠악스: 모두가 살아남는 단 하나의 가능성
"냐안이 살아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해봤지만,
그렇게 하면 애니가 똥망작이 되어서 안 됨."
1. 서막: 냐안을 위한 선택
마츄는 냐안을 살리기 위해 모든 경우의 수를 고민했다.
그러나 그 어떤 선택도 애니의 완성도를 해치는 결과를 낳았다.
결국, 단 하나의 가능성만이 모두를 살릴 수 있었다.
2. 갈등의 시작: 마츄와 냐안
마츄와 냐안은 끊임없이 충돌했다.
그들의 싸움은 끝이 없었다.
3. 샤아의 등장과 제크노바
그때, 샤아가 나타났다.
그는 제2의 제크노바를 지지하며 마츄를 막았다.
지구의 사람들은 숙청되어야 한다며, 지구를 없애, 뉴타입이 뉴타입으로써 살아가는 장소를 만들어야한다
4. 샤리아의 외침
샤리아가 샤아를 막으며 외쳤다.
"대령님!!! 이게 맞습니까???? "
5. 제크노바의 강림과 슈우지의 각성
이때, 제크노바가 지구에 발생한다.
제크노바 속에서
그 사이에 갑자기
슈우지가 나타났다.
슈우지는 뉴타입 각성을 전체로 증폭시켰다.
전 지구에 흐르는 "키라키라" 의 흐름
그 사이, 샤아는 라라아 슨의 존재를 알아챘고,
뉴타입의 능력인 "대화와 이해"를 통해 알게 되었다.
본인이 존재하는 우주 자체가,
무언가 잘못 되어 있는 우주임을
6. 세계의 재편성
지구에 발생한 제크노바를 막기엔 늦었다.
지구가 무너지기 시작하거나, 제크노바가 멈추고 사라지면서
슈우지, 마츄, 냐안은 엘메스는 본래의 세계로 되돌아갔다.
우주가 뒤틀렸다.
7. 에필로그: 정사의 세계에서
마츄는 정신을 차려보니 모든 것이 다 원래대로 돌아와 있었다.
즉, 다른 우주에서 있었던 일을 기억으로만 갖고, 없었던 일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우주는 지온이 패배한 정사 세계관이었다.
냐안은 우주 난민이 아닌 곳에 있었다.
가족은 살아 있었고,
TV를 틀자 샤아의 다카르 연설(제타건담)이 나오고 있었다.
그렇게
엔딩: 오와리 하고 끝났다.
이렇게 해서 모두를 살릴 수 있는
단 하나의 경우의 수가 완성되었다.
슈우지의 존재는 건담의 요정 같은 것이다.
사실 다음호 ㅏ어케 될줄 모름